새벽4시1 108배 91일] 말에는 근본이 있고 일에는 주인이 있다 : 욕심과 게으름 오늘은 새벽 4시에 일어났습니다. 요즘 새벽 4시 즈음닭도 아니고 매미도 아니고새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. (새벽까지 잠 못 자거나화장실 가다가 듣고처음에는 깜짝 놀랐습니다) 새소리를 들으며 커피 한 잔마시고108배를 했습니다. 오늘은 낮에 엄마와 데이트가 있습니다. 한 달에 한 번, 엄마와 큰언니랑 만나기로 했는데언니의 월차가 강연이 있는 날과 겹쳤습니다. 미리 준비해놓으려 했으나중간에 또 여러 가지 일이 겹쳐서아직 준비가 덜 되었기에 일찍 일어났습니다. 강연준비 마무리도 해야 하고넘겨야 할 기획안도 있는데약속 나가는 길에 숲길도 걸어야겠으니 마음이 급합니다. 도덕경을 읽다 문단을 뛰어넘어 당황하고항상 두던 곳에 있는 펜을 찾아 헤맸습니다. .. 2024. 5. 23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