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스크립티드1 108배 1일 : 시작, 오십에 다시 시작하는 108배 108일 “배에 찔리는 못을 그대로 깔고 자는 개가 되지 말라.” - 엠제이 드마코 때로 예전에 하지 않았던 일을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. 새해 시작이라 그럴까요, 나이 오십이 되어서 그럴까요? 재테크나 자기 관리 관련 도서는 거의 읽지 않는데 처음으로 를 읽고, 를 읽고 있습니다. 평소 읽지 않던 분야라, 관점부터 새롭게 다가오는 구절이 많습니다. “배에 찔리는 못을 그대로 깔고 자는 개가 되지 말라.” - 엠제이 드마코 어떤 개가 바닥에서 튀어나와 있는 못이 느껴지는데도 가만히 있겠는가 싶습니다. 처음엔 졸려서 못의 아픔을 못 느꼈을 수도 있고 나중엔 아픔에 익숙해지거나 움직이는 게 귀찮아서 그대로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. ‘끓는 물 속의 개구리(boiling frog : 서서히 일어나는 중요한 변화에 반응하.. 2024. 1. 15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