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울증1 108배 81일]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다 : 우울증과 게으름 며칠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.우울했거든요.몸이 막 붓더니 아프고두통이 너무 심해서눈이 앞으로 튀어나오려 하고위가 아프다 못해 부은 게 느껴지고그러니 도대체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?커피조차 못 마셨으니말 다했죠. 어제, 살포시 108배를 30배만 했습니다.좀 나아지는 듯했으나곧 머리가 너무 아프고위가 아파서 누워만 있었습니다. 몸이 아프니 마음도 아팠습니다.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옵니다. 울 엄마는 꽃에게 비는 영양제라고듬뿍 맞히는 게 좋다 하십니다. 베란다의 꽃이 비를 맞고싱그럽게 피어오르는 모습을 보니나도 그러고 싶어서108배를 하고 도덕경을 읽었습니다. 일주일 만입니다. 딱 맞춤하여도덕경 58장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. 복福은 화禍 .. 2024. 5. 5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