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련1 108배 50일] 실행 : 실제로 해보지 않으면 끝을 알 수 없다! “붓으로 글씨를 쓰는 것만 해도, 실제로 써보지 않고서는 글씨를 쓸 수가 없단 말씀입니다. 아무리 잘 쓰려고 해도 마음만으로는 안 되거든요. 그러니까 계속 써야 쓸 줄 알게 되고 쓸 줄을 알아야 쓸 수가 있고......” - 무위당 장일순의 노자이야기 중에서 108배 108일 동안 글쓰기가 50일째입니다. 두 번의 성공 경험이 있으니 이번에도 무탈히 성공할 것을 믿습니다. 그러나 또 모르지요. 세 번째 시즌이 두 번째거든요. 끝까지 가지 않으면 모릅니다. 하지만 작은 성공의 경험이 다음 성공을 믿도록 만드는 힘은 있습니다. 줄거리를 스포 당했는데 “한 번 더 보고 싶었어”라는 건 그 사랑이 유예되었기 때문에 끝까지 가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. 의 유리와 라라의 사랑이 애틋하고 안타까운 것은 혁명과 전쟁의 .. 2024. 3. 10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