입안이 온통 헐어서
고생입니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dC41DN/btsFp8pC2qF/8kqYqTom0sduKWBhcQYal0/img.jpg)
수면이 들쑥날쑥하니
면역력이 떨어진 모양입니다.
워라밸이 중요한 천칭자리는
잠이 보약이라
잠을 제대로 못 자면 이렇게
몸이 힘듭니다.
어제는 강연도 있는데
입안이 헐고 거북한 게 최고조에 달해서
말하는 것조차 힘들었습니다.
따뜻한 민트차를 마시며
겨우 2시간 강연을 마쳤습니다.
그리고 9시간 숙면을 취했더니
입안이 좀 가라앉았습니다.
어린아이처럼 9시간은 자야 할까요?
알람 없이도 새벽 6시에 눈을 떴는데
좀 더 잤습니다.
일찍 일어나는 것보다
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게 중요하다는데
그게 참 마음처럼 쉽게 안 됩니다.
물 한 잔, 커피, 108배, 독서, 모닝페이지의
모닝 루틴처럼
수면 시간도 일정하게 만드는 것이
방구석 프리랜서에게
중요한 숙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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